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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세이퍼시픽항공은 홍콩을 기반으로 하며 코드 셰어를 포함해 전 세계 255여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프리미엄 항공사 입니다.
77년의 역사를 이어온 캐세이퍼시픽항공은 1960년에 한국에 첫 취항 이후 단 한번의 단항없이 한국과 홍콩 및 전세계를 연결하고 있으며, 현재 한국에 운항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항공사입니다.
현재 인천-홍콩 노선을 매일 4회 운항하고 있고,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시간대의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원월드 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인 케세이 퍼시픽은 아시아 태평양지역 최초로 기내 엔터테인먼트에 Disney+(디즈니 플러스)의 오리지널 컨텐츠를 도입했고, 2023년도 스카이트랙스(SKYTRAX)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에서 '월드 베스트 기내 엔터테인먼트상'을 수상했습니다.
또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기내식으로 제공하는 아이코닉한 항공사로서, 딤섬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채로운 홍콩 요리와 현지 로스터리와 제휴한 갓 내린 커피, 채식 기반 기내식 등 높은 수준의 기내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.
홍콩 공항에서는 여러 수상 경력에 빛나는 시그니처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시그니처 누들 바, 티 하우스 및 샤워 시설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.
또한 지속 가능한 항공 서비스를 위해 연료 효율이 더 우수한 항공기와 바이오 연료 구매에 투자하여 기후 변화 적극 대응하고,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아닌 재사용이 가능한 식기류가 제공하는 등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지속가능한 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.
캐세이퍼시픽항공은 2023년 12월 기준 181대, 전 그룹사 기준 23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, 코로나 이전과 동일한 다양한 인기 목적지로 운항합니다.